‘치과위생사가 만드는 건강한 미소’로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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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 김민정대표님께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서 개최한 ‘창립 제37주년 기념 제36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4회 치과위생사의 날’에 선재공로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 -------------------------------------------------------------------------------------------------------------------------------------------------------------- ‘치과위생사가 만드는 건강한 미소’로 화합 치위협 창립기념식서 정부 “역량 강화 위해 서포트하겠다” 약속 구명희 기자 | admin@dttoday.com ‘치과위생사가 만드는 건강한 미소!’란 슬로건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다. 더불어 치과위생사의 미래를 내다보는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는 5,6일 양일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창립 제37주년 기념 제36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4회 치과위생사의 날’을 개최했다.
김원숙 회장을 비롯한 시도회장들의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막을 올린 행사는 국내 치위생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듯 최신 학술지견과 전시회로 치과위생사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개회식에는 지헌택, 김숙향, 한재희 고문을 비롯해 문경숙 명예회장, 김영환, 남윤인순, 문정림, 최동익, 김미희 의원, 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양윤성 과장, 세계치과위생사연맹 마리아 전 회장, 치협 최남섭 회장, 치기협 김춘길 회장, 치산협 김한술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원숙 대회장은 “구강보건 전문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합법적인 전문의료서비스가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개정된 의기법 안착과 치과위생사 전문역량 확립을 위한 정책, 교육 등 제반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는 회원들의 도전의식에 달려 있다. 보건의료계 전문인력으로 치위생계 나아가 치과계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전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윤인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군부대, 학교 등 공공시설에 치과위생사 의무 배치 ▲지역 구강보건사업 활성화 ▲치과위생학과 단일화를 통한 전문성 강화 등 치과위생사가 원하는 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정림 의원(새누리당)도 “기존 복지부에서 관리했던 면허신고제가 국시원 위주로 바뀐다는데 치위협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실태파악과 교육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을 위해 협회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해 호응을 얻었다.
마리아 회장은 2019년 ISDH 서울 개최를 위해 힘쓴 김원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치하하며 “세계치과위생사 101주년을 맞은 지금 우리는 예방에 초점을 맞춰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의료단체, 시민단체 등과 연대를 통해 의료영리화 저지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는 최남섭 치협회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유관단체와 협력해 국민과 치과단체가 상생하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눈에 띈 것은 정부 관계자들의 치위생계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이었다. 치위협 관계자는 “지금까지 권위 위주였다면 이제는 정부 단체가 명확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과거와 다르게 우리에게 서포트해줘야 한다는 것을 정확히 짚고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치과위생사로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국민구강보건향상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학술발전에 공헌한 회원을 선정해 상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윤미숙 교수(신한대 치위생학과), 원재희 치과위생사(웃는내일치과), 배성숙 교수(한서대학교 치위생학과)가, 2014년 학술대상은 장종화 교수(한서대 치위생학과), 제13회 한재희봉사상은 홍정의 씨(청원군 보건소), 선재공로대상은 김민정 회장(대한치과위생학과)이 받았다.
2014년 국가시험 수석합격자인 이나현(강릉영동대 치위생과 졸업), 이정희(동남보건대학교 치위생과 졸업) 양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조영식 교수(남서울대 치위생학과)는 역대 4번째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 더불어 회관 건립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조 교수는 “치위생학과 교수를 지낸 지 10년이 지났는데, 명예회원이 돼 개인적으로 영광스럽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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