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브레인, 4월 9일 디즈니식 매뉴얼 제작 라이브 강의
“우리 치과도 디즈니식 매뉴얼 제작해볼까?”
덴탈브레인, 4월 9일 디즈니식 매뉴얼 제작 라이브 강의
90% 이상의 직원이 정직원이 아닌 아르바이트생인데도 모두가 자기 일처럼 일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즈니랜드. 이 같은 열정의 비밀은 바로 독특한 디즈니식 교육 시스템과 매뉴얼에 있다. 디즈니가 실천하고 있는 경영 매뉴얼을 치과에 도입할 순 없을까?
치과 평생교육 온라인 사이트 덴탈브레인(www.dentalbrain.co.kr)은 4월 9일 저녁 7시 ‘디즈니식 우리병원 매뉴얼 만들기’ 라이브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민정(브레인스펙) 대표가 연자로 나서 누구라도 최고의 직원으로 탈바꿈시키는 디즈니의 직원 교육법과 경영 매뉴얼을 소개하면서 이를 치과에서도 쉽게 활용해볼 수 있도록 요령과 포인트를 집어내 디즈니식 매뉴얼 기획과 내용 구성을 알려줄 예정이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월트 디즈니는 스튜디오 직원의 파업을 비롯해 경영자로서 힘든 경험을 수차례 극복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조직의 체계가 무너질 때 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원인을 △스트레인저(본인이 맡은 역할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디스리가드(정해진 규칙을 충실히 따르지 않는 사람) △마인드리스(서비스 정신 없이 기계적으로 일하는 사람)으로 정의한 바 있다.
이 세 가지 원인만 제거한다면 조직은 제 기능을 하게 되고, 설령 그 중에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조직원이 있다 하더라도 팀 전체가 지속적으로 평균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심플하고 명확한 매뉴얼을 만들어 조직원을 바꾼다'는 원칙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매뉴얼의 핵심은 구체성. 매뉴얼은 업무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상의 개인차를 없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김민정 강사는 이런 디즈니의 경영전략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간 수많은 치과의 업무 매뉴얼을 제작을 컨설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90분 동안 직원들의 기본기를 위한 우리병원만의 업무지시서 제작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제몫을 다하는 직원들을 길러내는 법을 실제 치과의 업무 매뉴얼 사례를 바탕으로 짚어줄 예정이다.
이번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사이트(www.dentalbrain.co.kr)에서 받고 있으며, 접수 마감은 7일 오후 1시까지이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덴탈브레인 고객센터(www.dentalbrain.co.kr, 010-3618-208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