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대표의 미니 인터뷰_우리치과 골든키를 찾아라
"우리치과 골든 키를 찾아라"
브레인스펙 오랄헬스케어프로그램
김민정 대표 mini 인터뷰
1. 10년간의 노하우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세미나를 마련하게 된 계기는?
저는 치과위생사입니다. 계속구강관리는 치과위생사의 업무입니다. 병원 내에서 계속구강관리의 영역이 병원 운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아는 분들은 실행을 통한 운영의 경험이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치과의사들의 관여도가 낮다보니 더 확실한 해답을 찾지 못해 실행하는 부분에서 흐지부지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치과의사들의 우려와 걱정을 이번 보고서에서 해답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함께 계속구강관리를 고민한 지 10년이 넘은 병원들이 생겨 데이터의 활용과 지속성에 대한 답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최근 예방치과가 늘어나고 있는데 예방이라는 영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저 또한 확실하게 와 닿지 않고 치과의사의 관여도가 높은 진단에 포커스가 된다면 당연히 운영의 효율과 효과를 얻기 위한 경우가 나타납니다. 저는 치과위생사의 업무로 현재까지 진행 된 계속구강관리로 답을 드리고자 채산성보고서를 발표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브레인스펙이 직접 하지 않고 컨설팅회사에 의뢰해 객관성을 부여했습니다.
2. 새로운 장비나 인력 없이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궁금해 하는 임상가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한 것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학교에서 배웠던 것을 토대로 우리병원에 맞게 적용하고 모든 직원들이 환자의 현재 상태를 모니터링 하여 관리의 중요성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계속구강관리를 통해 환자의 충성도를 높이고 환자와의 유대가 형성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병원 마케팅을 없을 겁니다. 없었던 것을 새롭게 하는 것도 아닌데 돈이 들 필요도 없죠.
3. 치과의 골든 키를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세미나 내용을 살짝 공개한다면
골든키는 계속구강관리를 받는 우리병원 충성고객들입니다.
충성고객들로 인한 병원 매출의 도움은 우리병원이 그 분들의 가족주치의가 되거나 지인소개, 본인이 재신환이 되어 병원 매출에 기여하게 된다면 병원의 경영의 안정적 뒷받침이 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계속구강관리를 하고 싶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개원가에 하고 싶은 말은
환자를 관리하는 것이 치료고객을 줄어들게 하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도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병원진료에 대한 자신감이 곧 주치의로서 계속관리하겠다는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병원에서 업무의 역할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치과의사로서 해야 할 업무인지? 치과위생사로서 해야 할 업무인지?
고민은 “누가 이 업무를 하지?”부터 인 것 같습니다.
서로의 업무에 대한 뚜렷한 역할 분담이 병원성장과 개인 각각의 직업인으로서의 성장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