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레인스펙 심포지엄 대성황 이뤄
예방의 도시 전주를 가다
2014년 브레인스펙 심포지엄 대성황 이뤄
2014년 6월 29일 전북대학교치과병원 연송홀에서 '차이를 만드는 병원의 성공스토리'라는 주제로 지역 심포지움 첫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함께 듣는 교육으로서 전국에서 메이저급의 병원에 근무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관리자 등 그 외의 스탭들이 그룹으로 참여하여 심포지엄 기획 의도가 제대로 전달된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됐다.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한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는 "병원 내에서 진행되는 평생구강관리프로그램이 이제는 서비스로만 간주되는 진료가 아닌 정당한 업무로 인정받고 치과위생사뿐만 아니라 치과의사의 역할과 의식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강연을 기획했다"며 예방 도시로서 전주를 찾게 된 스토리를 전달했다.
이날 심포지엄의 첫 섹션 '우리병원의 가치전략'에서는 김민정 브레인스펙 대표의 병원컨설턴트가 들려주는 '치주,교정,임플란트 등의 구강관리프로그램 구축 노하우'와 정미 브레인스펙 수석컨설턴트의 보험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치주치료에서의 급여 & 비급여의 올바른 적용법'을 강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두 번째 섹션 '우리병원이 달라졌어요'에서는 박지영(넥스덴치과) 실장이 병원내 구강관리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사례발표를 통해 '평생구강관리프로그램 살펴보기'에서는 전주지역의 이명숙(이닦는이닥터치과) 팀장과 강정희(미소모아치과) 부장이 각각 병원 사례위주의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섹션에서는 '평생건강관리습관을 위한 증상별 관리용품 코'칭으로 구강관리용품의
증상별 처방 노하우를 김주미(브레인스펙 3.0 팀) 대표가 진행하고, '구강관리용품 구축과 판매 노하우'에 대해서는 브레인스펙 김민정 김윤정
공동대표의 강의가 진행되어 병원내 평생구강관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A부터 Z까지로 기획, 운영, 관리, 처방, 환자의 홈케어까지 진행되는 많은
사례를 통해 치료에 집중하던 병원의 차별전략으로 예방 및 유지관리에 대한 부분을 더욱 강조하는 강연이 되었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 김민정 대표는 “이번 원장과 직원이 함께 병원내 평생구강관리프로그램 구축과 운영 방법들을 모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이러한 세미나는 앞으로 지역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많은 병원의 성원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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