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 장수브랜드]브레인스펙교육개발원,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 컨설팅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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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두려워하는이들의 동반자
‘개개인이 내 치아의 건강을 직접관리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명으로 국내 최초 치과위생사가 직접 운영하는 전문 구강관리용품점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내에 설립, 임상실무 2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한민국 대표 병·의원 컨설팅 기업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으로 거듭나게 된다.
브레인스펙은 누군가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지향한다. 누군가에게 나침반이 돼 트렌드의 변화에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에서다.
브레인스펙은 병원컨설팅회사로서 병원시스템구축이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했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로 현재의 브레인스펙이 탄생했고, co-working이란 기법으로 컨설턴트가 직원의 마음으로 병원을 함께 변화시키는 컨설팅 기법을 추구하고 있다.
브레인스펙은 ‘Double O’이다
‘Double O’는 Ownership, Opinion Leader 두 가지 뜻을 의미하며, 브레인스펙이 컨설팅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과 동시에 사라져 가는 업의 본질을 치과계에 불어넣고 싶다는 의지인 것.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좋은 시스템은 훌륭한 인재가 효율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병원경영을 이끌어 낼 수 있고, 좋은 서비스는 고객만족의 다양성 중 체계적인 병원운영체계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며 “함께 이해하고 일하며, 만들어가기, 롤 모델로 코칭하기 등 병원만의 맞춤 컨설팅, 환경에 맞는 색다른 시스템 설계로 의뢰인의 고민을 해결한다”고 말했다.
세 가지 키워드
하모니, TOP, 아낌없이 주는 나무.
병원을 영화의 한편이라고 가정한다면, 역할에 맞는 배역과 역할마다 무게를 줘 주연과 조연의 역할로 적절하게 무게중심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병원 내에서도 각자의 역할이 분명한데, 그 역할을 정확하게 수행할 때 이런 것들이 ‘하모니’를 이뤄 병원의 가치를 높게 만든다.
또한 ‘Trend Online Positioning’은 온라인의 트렌드를 선두하고 병원의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을 도와준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때로 우린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때가 있다. 상대방의 느낌,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무심하게 보낼 때가 많다. 브레인스펙은 함께 한다는 것에 중점을 준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니다”며 “상대방의 느낌까지 알아차리는 게 공감이다. 의료인의 올바른 공감과 소통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브레인스펙은 검증된 시스템과 전문 컨설턴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원의에게 ‘어떤 치과를 만들 것인가?’ 목표를 제시한다. 또한 개선 진단을 통해 병·의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배치된 인력들의 직무 분석과 교육을 통해 개선 툴까지 제시한다.
더불어 치과 스탭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올바른 건강보험 청구법 △사보험 교육 △직원 소통 강의 △평생구강관리프로그램 △의료 마케팅을 비롯해 해외 및 국내 치과스탭교육 강사 양성과정까지 진행 중이다.
김민정 대표는 “올바른 의료인 양성을 약속한다”며 “의료계의 어떤 변화가 오더라도 지속적인 성과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며 성공적인 병원 경영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구명희 기자 nine@dd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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